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감자수확 노인일자리로 소득증대·경로당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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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전준명)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나대지를 활용한 어르신 도시농업사업단 사업으로 9개 경로당 3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6월 22~23일 감자수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광산구 임곡동 소재 2000여평의 감자밭의 감자를 모두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감자 수확이 끝난 밭에 들깨를 파종해 어르신 도시농업사업단 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전준명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건강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거리를 제공해 생산적인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균등 배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통해 소득 보충은 물론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광산구 임곡동 소재 2000여평의 감자밭의 감자를 모두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감자 수확이 끝난 밭에 들깨를 파종해 어르신 도시농업사업단 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전준명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건강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거리를 제공해 생산적인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균등 배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통해 소득 보충은 물론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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