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열매,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나서(보도인용)
페이지 정보
본문
현금·생필품 등 3천여 세대에 2억 원
광주 사랑의열매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천여 세대에 2억 원을 지원한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지역 취약계층 3천여 세대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금 및 생필품, 상품권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함께 정을 나눠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마련된 성금이 보다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