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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끼니 고민 풀어줄 ‘천원한끼’, 광주 도산동에 2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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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59.♡.109.56)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4-07-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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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그릇 한정…일반 시민도 3천원에 이용 가능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문을 연 ‘천원한끼’ 2호점에서 노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문을 연 ‘천원한끼’ 2호점에서 노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1000원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천원한끼’ 식당이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문 열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도산동에 ‘천원한끼’ 2호점(도산로12번길 17-32)을 마련,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우산동에서 처음 선보인 ‘천원한끼’ 식당은 점심때 저렴한 가격에 콩나물국밥을 팔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5살 이상 노인과 장애인, 40살 이상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등은 1000원만 내면 되고 일반 시민도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운영, 음식 조리 등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맡았다.주변 상인들을 위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고 하루 100그릇 한정 판매한다.

광산구는 도산동에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해 접근성이 높아 2호점 장소로 선택했다는 설명이다.엔에이치(NH)농협 광주본부와 드메르웨딩홀 등 지역사회 후원이 이어지면서 광산구는 취약계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인연합회 등이 나서 송정1동 ‘천원밥상’, 첨단1동 ‘선한식당’, 첨단2동 ‘진짜밥상’, 송정2동 ‘송2송2 밥상친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동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출처 : 한겨레(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475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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