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어르신 가스안전복지 지원 ‘눈길’ > 복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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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광주전남, 노인건강타운 방문해 원스톱 가스안전서비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가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원스톱 가스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광주광역시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가스안전 서비스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17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찾아 해양에너지, 광주복지재단과 함께 어르신 가스안전교육, 시설점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원스톱 가스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과열화재 등 고령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주요 가스 사고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가스안전 홍보전단지, 홍보용품을 나눠드리며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이어 노인건강타운내 건강증진실 등이 갖춰진 복지관과 문화관, 목욕탕·식당 등이 있는 후생관 등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는 가스시설을 순회하며 가스누출점검, 안전관리실태 확인 등 가스안전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 가스사고 50% 감축을 위한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정책으로 원스톱 가스안전 지원서비스, 타이머 콕 보급사업, 방문요양보호를 통한 가스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탁송수 광주전남본부장은 “최근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일평균 4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복지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원스톱 가스안전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광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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