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 9월 환절기, 호흡기 감염과 모기 물림에 함께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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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무더위가 조금씩 물러가고 가을로 넘어가는 9월입니다.
노인일자리 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날씨 변화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과
모기 물림에도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35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전주 9.2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일자리 활동 중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실내에서 함께 활동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호흡기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 환절기 호흡기 건강, 이렇게 지켜주세요
외출 후와 식사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기침·콧물·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실내 활동 공간은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면 무리해서 활동하지 말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습니다.
■ 9월에도 모기 물림을 조심하세요
질병관리청은 9월 9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9월에도 계속 관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밝은 색의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고,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주세요. 집 주변의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도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도 미리 확인하세요
2026-2027절기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됩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고, 날씨에 맞는 옷을 준비하며,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있을 때는 잠시 쉬어주세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좋은 일자리를 오래 이어가는 첫걸음입니다.
예방접종 정보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Cd=134&menuLv=1&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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