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자리수행기관) 광주 동구,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열어 > 수행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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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20일(월) 오전 10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8곳이 함께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수행기관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2020년 동구는 1월부터 3,127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전년 대비 307명의 참여자가 증원 되었으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105억5100만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 동구 관내 총 52개 사업을 시행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취약노인 가정방문, 안전점검,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공익활동과 청소용역, 택배사업, 음료판매 등 시장형 그리고 경비원 및 요양보호사 등 취업알선형 등이 있으며, 참여자는 11개월 활동기간으로 월 27만원정도 활동비가 지급된다.

광주 동구청 관계자는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사회적 역할과 일자리는 노년에 필요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청장 인사말씀>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댄스팀 공연>  

<광주 동구노인복지관 얼씨구우리춤팀 공연>

< 전성남 동구시니어클럽관장(현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감사 인사>

 동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8개소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주동구지회,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정나눔노인복지센터,

사)늘푸른청소년교육문화센터,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제3생애지원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