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동구, 광산 시니어클럽) 2020년 [메트로실버도우미사업] 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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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실버도우미 안전교육>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니어클럽협회는 28일 노인일자리 제공과 함께 도시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메트로실버도우미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동안 광주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도시철도공사 본사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니어클럽소속 어르신 308명(서구시니어클럽 116명, 동구시니어클럽 104명, 광산시니어클럽 88명)을 모시고 공사 홍보동영상 시청 및 경영성과 보고, 친절 서비스교육, 역사(驛舍)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건강관리교육 등 [메트로실버도우미]에 필요한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메트로실버도우미 건강교육>
교육에 참여한 메트로실버도우미들은 1월부터 11개월간 20개 역에서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도우미 역할과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메트로 실버도우미는 어르신들의 경륜을 사회 편익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가치있는 일자리 사업”이라며 “광주도시철도는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실버도우미 친절교육>
<메트로실버도우미 성희롱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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