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시니어클럽, 제 48회 어버이날 찾아가는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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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제 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5월 7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85명에게 카네이션 전달 및 생필품 지원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 행사에는 어르신들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및 손소독제 사용 안내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섬김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외출을 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집으로 찾아와 안부 및 생필품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전성남 관장은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출 횟수가 줄어들고 집에만 계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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