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시, 하반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 8일부터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2천명 추가 모집
- 학교 환경정비, 생활방역 등…노인고용 시장 활력 기대
(고령사회정책과, 613-3030)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노인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 광주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노인일자리 시장 안정화를 위해 순시비 17억 6000만원을 확보하고 유·초·중·고교 학교 환경정비 사업, 생활방역 등 만 60세 이상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에 2000명을 추가 모집한다.
○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된 후 5월초부터 재개했으며, 중단된 일부사업을 제외하고 2만4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공익활동형(1만9751명), 시장형(2431명), 취업알선형(750명), 사회서비스형(1080명)
○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치구별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시니어클럽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특히, 이번 사업은 시교육청과 협업해 학교 환경정비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와 필요한 인원을 사전 조사했으며, 자치구 실정에 따라 사업기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일자리 사업 확대로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사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끝>
- 이전글'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상품권·활동비 선지급 호응 20.06.24
- 다음글노인일자리 살리고! 지역경제 살리고! (광주지역은 7월 5일 이후부터 지급) 20.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