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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노인 일자리 창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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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노인일자리포털 (211.♡.241.102)
댓글 0건 조회 3,711회 작성일 19-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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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65세 이상 노인 226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5개 공영주차장 관리직 30명과 시내버스 정류장 관리직 196명이다. 사진은 시내버스 승강장 관리직 직원이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2017.05.24. (사진 =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노인 일자리 창출 '성과'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대표적인 취업 사각지대로 꼽히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65세 이상 노인 226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5개 공영주차장 관리직 30명과 시내버스 정류장 관리직 196명이다.

 

공영주차장 관리직의 경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인건비 보조를 유치해 마련했다.

 

5개 공영주차장을 노인 30명이 6시간씩 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42만원을 받고 있다.

 

시내버스 승강장 관리직은 광산시니어클럽·광고회사와 함께 추진한 사례다.

 

1명이 승강장 2개를 전담해 매주 두 차례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기능 고장 등을 알리는 일을 맡고 있다.

 

승강장 관리직은 정부로부터 받는 인건비에 광고회사가 지급하는 격려금을 포함해 매월 21만원을 받고 있다. 또 성과를 평가해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이들 직종은 인건비 부담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채용에 소극적인 반응이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기관, 기업과 연대해 각자의 부담은 낮추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노인 일자리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공단은 장애인,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체험 가득 광산우리밀축제 가족나들이 '최고'

 

광주 광산구는 제11회 광산우리밀축제가 송산유원지에서 27일 사흘간의 장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밀과 관련 산업 현주소를 짚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광산우리밀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을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는 체험 마당 17개 프로그램은 특히 가족과 함께 찾은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는 게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의 귀띔이다.

 

우선 아이들이 우리밀을 오감으로 느끼는 통밀바다 놀이터가 눈에 띈다. 10m×10m 규모의 대형 에어풀 속에 우리밀을 가득 채워 놀이터를 꾸몄다.

 

성인에게는 추억의 농사 체험이 있다. 우리밀 탈곡과 타작을 하는 체험장을 주최 측이 준비했다. 수동 탈곡기를 발로 굴려 떨어낸 우리밀 낟알을 도리깨로 내려쳐 타작할 수 있다.

 

우리밀 쿠킹스튜디오도 인기 코스 중 하나다. 이곳에 들르면 우리밀을 반죽하고 구워 케이크, 꽈배기, 매작과, 팬케이크 등을 스스로 요리할 수 있다.

 

전문가의 안내로 누구나 실력 있는 우리밀 요리사가 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온 부모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밀 꽃다발과 밀짚공예 부스에 들러 선물이나 장식 소품을 마련하는 코너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와 함께 타로카드, 버블아트,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 캐리커쳐, 투호 등 전래놀이 마당도 운영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축제 안내는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062-960-8493)에서 맡는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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