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치매연구재단,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보도인용)
페이지 정보
본문
재단법인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이사장 김성진·가운데)은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관리를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23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진 이사장과 오병채(오른쪽)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찾아가는 치매 검사 ▲치매 공공교육 프로그램 협력 ▲치매 분야 정보교류 및 홍보지원 ▲치매 예측 및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 및 시범서비스 실시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은 고령 어르신 무료 치매 검진과 치매 코호트의 추적조사를 통해 아시아 최대 추적 코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치매 조기 예측,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진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이사장은 “초고령화로 치매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치매는 지역사회와 국가적인 과제로 부상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관리로 치매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