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협회」 장애인-노인일자리 참여자 ‘체력측정 서비스’ 프로그램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력측정 서비스 프로그램>
장애인권익협회는 7월 20일∼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장애인·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체력측정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가진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신체적으로 기능 저하된 대상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인바디 검사부터 유연성 검사까지 다양한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약 300여명이 참가하는 본 행사를 위해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는 측정기구와 전문선생님들로 대상자들의 체력측정, 개인의 체력수준 측정결과에 따라 운동삼담, 신체성분 분석, 체력증진교실 참여,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사후관리까지 힘써주는 등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정순덕(71세)님은 이렇게 전문적인 체력측정은 처음 받아본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더욱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며 협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권익협회 김선욱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협조해 주신 서용규 수석부회장님과
참여자들의 체력 이동 동선에 도움을 주신 남호현 남구의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09.56) 작성일코로나로 인한 실내생활 일상화로 체력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수한 기획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