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IS MOBILE PAGE (~767)
WEBIS TABLET PAGE (768~991)
WEBIS DESKTOP PAGE (992~1279)
WEBIS BIG DESKTOP PAGE (1280~)

광주시·전남도, '주민밀착형 복지' 체감도 높다(보도인용)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서브비주얼

보도자료

여기 광주광역시에서 늘, 아름다울 당신의 새로운 청춘을 응원합니다.

  • HOME
  • 정보마당
  • 보도자료
  • HOME
  • 정보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광주시·전남도, '주민밀착형 복지' 체감도 높다(보도인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59.♡.109.56)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3-08-21 11:16

본문

ca7251a7b3a5f12701e84f5d7a77039b_1692584245_2102.jpg

김영록 전남지사와 참석자들이 지난 6월 12일 오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한마당행사에서 행복동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광주시와 전남도의 주민밀착형 복지 사업이 지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감동 주는 맞춤 복지 사업으로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들의 생활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광주시의 대표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돌봄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7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323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별 처지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개시 이후 4개월 만에 5,748건의 돌봄 요청이 접수됐으며, 선제적 의무방문까지 1만4,874건의 현장 방문 활동을 펼쳐 5,188명의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손자녀돌보미 지원사업은 쌍둥이 또는 세 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정 중 만 8세 이하 손자녀는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

광주기독병원과 함께하는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도 다음달 본격 가동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18시 30분~24시, 토요일 8시 30분~24시, 일·공휴일 9시~24시다.

소아청소년과 폐과 위기, 소아청소년병원 오픈런 등 진료 대란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실 연계 진료가 가능하고 소아청소년과 부속시설 및 장비가 갖춰진 기독병원을 활용해 소아·청소년 의료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는 목표다.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은 정부 합동 평가에서 저출산 대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민선 8기 ‘유아·아동의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공약과 연계한 우리 동네 10분 이내 돌봄 실현을 위해 광주아이키움 플랫폼 1단계 고도화 구축으로 나만의 인공지능(AI) 맞춤 서비스 활성화, 아동의 연령별·거주지별 돌봄 정보 제공을 위한 돌봄지도 서비스 개선 등 시민 체감형 돌봄 정책을 강화했다.

전남도가 민선 7기부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고령인구 등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 복지 수요를 해소하며 전남형 생활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4월 전국 광역시·도 최초 민관 합동 자원봉사 조직으로 출범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도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에 모두 설치됐으며 4,669명의 기동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취약 가구 11만4,000가구에 181억원을 지원해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민선 8기에는 ‘도민 모두가 누리는 촘촘한 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기동대’를 목표로 삼았다. 사업내용도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전등·창틀 교체 등 소규모 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불편 개선 ▲위기가구의 생계 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 안정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실태조사를 지원하는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발굴 등과 연계하는 민관협력 구축 등으로 세분화했다.

기존 제도권 내 취약계층 외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가 어려운 일반 도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을 민선 7기 3배인 16만6,000가구로 정하고 사업비도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복권기금 국비 예산 10억 원 확보에 이어 2024년에도 18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해 11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을 받아 복지정책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실시한 복지기동대 수혜 가구 만족도 조사에선 99.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전남의 명품 복지시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동대원 역량 강화, 온라인 플랫폼 ‘우리동네 SOS’운영 활성화, 위기가구 지원 콜(120번) 연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맞춤형 청년 지원 시책도 돋보인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추진한다. 일하는 청년의 전월세 걱정을 덜어 주는 전·월세비 지원과 목돈 마련 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200만원, 청년 문화복지카드 20만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과 건강 유지는 물론 대인 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 전남의 노인일자리는 5만6,948개로 지난해보다 7.6% 늘었고 예산도 145억원이 증가한 2044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행을 보내 주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을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업 준비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시민이 도움을 받도록 사업을 확대·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7건 7 페이지
  • RSS

검색

FLOAT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