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협회」 2021년 장애인⋅노인일자리 355명에게 김치문화체험활동 전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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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익협회는 지난 9월 6일~10일 장애인,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김치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추진 행사인 이번 김치문화체험활동에는 어르신 355명이 참가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체험 후 각 가정에 

김치 5kg (폭 배추3kg, 열무 2kg)씩 355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치문화체험 기간에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 송편을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으며 또한 ”김치체험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발적인 기금 마련 바자회를 기획하여 해당 성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권익협회 이정선 후원회장(광주교육대학교 6대 총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추어탕, 불고기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힘을 보태는데

매개체 역할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욱 회장은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이번 기회에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김병내 남구청장,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최영순 교장, 이정선 후원회장(광주교육대학교 전총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원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