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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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이 광주광역시 노인복지업무 수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이번 교육은 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시 고령사회정책과의 위탁으로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 소관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노인복지정책 동향에 관한 이해와 사회복지종사자 소진 예방 및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 존엄복지시대 노인복지실천가의 역량 강화 전략 ▲ MBTI 성격 유형 이해 ▲ 퍼스널 컬러(2회) ▲ 컬러 테라피 등 전문성과 힐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광주광역시 위탁 노인복지업무 수행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을 올해로 4년째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노인생활시설을 중심으로 ‘존중받는 케어노동’, ‘힐링워크숍’ 등을 방문교육으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펼쳤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집합교육으로 실시해 노인일자리,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노인복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직무와 소양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복지 종사자들의 전문 지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