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경력이 노인일자리로…‘시니어 게임 전문강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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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은퇴 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다시 활용하는 일자리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게임 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쌓은 60세 이상 퇴직자를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게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시니어의 경험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게임 이용을 돕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됩니다.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로 참여하는 어르신은 전문강사 교육을 이수한 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물 이용등급에 대한 이해 ▲올바른 게임 이용방법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등에 관한 교육을 맡게 됩니다.
이번 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경험과 전문성’이 새로운 노인일자리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은퇴했다고 해서 오랫동안 쌓아온 직무 경험과 전문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 산업처럼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시니어의 경력을 교육과 사회서비스에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 사업은 노인일자리 예산과 외부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드는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사업은 2027년 상반기부터 약 5개월 동안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을 총괄하고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참여자 모집과 게임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아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시행되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러나 앞으로 노인일자리가 단순 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더욱 다양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게임, 교육, 상담,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니어의 경험이 새로운 전문 일자리로 연결되는 사례가 앞으로 더 늘어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https://www.kordi.or.kr/content.do?mode=view&page=&cid=682719&cmsId=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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