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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집 초인종 누르는 방문의료사람들(보도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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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59.♡.109.56)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23-10-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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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 광주서구 재택의료센터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벌써 1년이 지났다. 현재 의사 2명,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2명이 근무한다.

20231011134130_989883704_NJb1sdaqyS_6526277ae542d.jpg재택의료센터의 방문진료 모습. 사진 광주서구 제공


지난해 7월 53가구로 시작한 방문가정이 현재 300가구 정도로 늘었다. 서구 통합돌봄지원팀, 방문요양센터, 방문간호센터 등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가 어려운 노인장기요양 1∼4등급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해 병원 입원이나 요양원 입소를 줄이는 게 목적이다.

어르신들의 약물·영양·감염·욕창 관리와 입원여부 결정 등을 담당한다. 원인 모를 흉수 발생으로 수차례 입원을 반복한 80대 어르신이 재택의료센터 팀원들의 노력으로 집중운동치료를 받고 식사량도 늘고 운동력도 향상된 사례가 나오는 등 건강을 되찾은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10일 김경현 광주서구재택의료센터장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집에 많이 계신다. 환자 오기를 기다리던 의사가 환자 집으로 찾아간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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