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안전관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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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챙기고 발열조끼 얹고… “어르신 안전이 1순위”
혹서기 ‘오아시스 쉼터’ 운영, 혹한기 방한·방열 물품 지원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이 2026년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광주서구(김이강 청장)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정책으로 혹서기 오아시스 쉼터 운영 및 혹한기 방한·방열 물품 적극 지원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으로 어르신 맞춤형 기후 위기 대응 및 현장 중심 안전보건 체계 구축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사업장 내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계절별 기후 위기에 취약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예방 대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혹한기에는 발열조끼, 방한 장갑, 넥워머, 핫팩 등 방한·방열 물품을 적시에 제공하고, 낙상 및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교육 및 현장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그 어떤 정책 성과도 어르신의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으며, 계절별·작업 유형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 면서 "어르신들이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선순환되는 자립형·맞춤형 일자리 생태계를 확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하루 업무 시작 전 참여자들은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있다. 천원국시 유덕점.
추왕석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최순덕 시민기자
출처 :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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